제1삼분기 산전검사

임신중 검진

산모와 태아의 임신합병증의 위험인자를 찾기 위해 정례적으로 많은 검사들을 임신주수에 따라 시행합니다. 우선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나 임신초기에 시행하는 검사는 일반혈액검사, 혈액형검사, 소변검사, 풍진검사, B형 간염검사, C형 간염검사, 성병검사, 에이즈검사, 자궁경부암 세포진검사를 기본으로 구성됩니다.

임신 1삼분기에 시행하는 선별검사는 임신 11주에서 13주 사이에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가 있고 임신 2삼분기, 15-18주 사이에 혈액검사인 쿼드검사가 있습니다. 통합검사(Integrated test)로 이 둘을 통합하여 결과를 확인하는데 이런 경우에 보다 정확도가 향상됩니다.

임신중기, 24-28주경에 일반혈액검사 재검으로 빈혈여부를 확인하고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를 시행합니다. 만약 산모가 당뇨위험인자가 있거나 임신성 당뇨 기왕력이 있으면 임신 1삼분기에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Rh 음성 혈액형 산모는 임신 28-29주경 Rh 항체검사를 재검한 후 음성이면 면역글로불린 치료를 하여 다음 임신을 위해 항체형성을 예방합니다.

임신 35-37주경에는 출산을 준비하는 검사와 질항문분비물로 GBS 검사를 하고 양성인 경우 진통중 항생제 치료를 통해 신생아감염을 예방합니다. 검사나 병력, 과거력을 통해 위험인자를 찾고 고위험임신을 선별하여 임신기간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관리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차 기형아선별검사

임신 11-13주 사이 모체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목덜미투명대 검사

초음파로 태아의 목뒤 공간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으로 정상범위 이상으로 증가된 경우 다운증후군을 포함한 염색체이상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심장기형이나 다른 해부학적 기형의 가능성이 증가됨으로 추가적인 검사나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세포유리 태아 DNA를 이용한 비침습적 산전검사

태반에서 분리된 소량의 DNA가 세포유리 DNA의 형태로 모체 혈액내 존재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태아의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성염색체 수적이상을 예측하는 검사로 임신 10주 이후 가능합니다. 비정상 소견시 확진을 위한 융모막검사나 양수검사가 필요하고 니프티검사, 지니프티, 맘가드로 불립니다.

융모막검사

임신 10주에서 13주 사이에 시행할 수 있는 태아 염색체이상의 진단을 위한 검사이며 초음파 유도하 바늘을 통해 태반 조직를 흡입 채취하여 이를 이용하여 염색체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