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연
(성공스토리)
아름다운 인연

안녕하세요. 

석현하 원장님을 만나 시험관 1차에 성공하고, 너무너무 예쁜 아가를 9주차로 품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저는 81년생으로 올해나이 40이예요. 그리고, 작년 11월쯤 처음 난임병원을 방문했었는데..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뭔가 멍~했어요. 실감도 나지않았구요. 덤덤하려고 했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팠던 것 같아요.


첫 난임병원에서 비뇨기과를 추천해주셨는데, 그냥 연계된 병원 같았고..

이게 저에게는 엄청 고민되는 문제였던 지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원탑 박정원 선생님께 진료받기로 결정하고, 미세다중수술을 통해 정자 2vial 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자 나왔다고 했을 때,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박정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올해 4월부터 미래연 석현하 선생님께 진료를 받기 시작했고, 6월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석현하 선생님께서는 무리해서 시술을 진행하지 않으시고, 초음파를 통해 자궁상태를 확인하시며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 주셨고, 자궁 상태가 좋다고 느껴지실 때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 주셨어요.


선생님 항상 밝은 기운에 시험관 진행하는 동안도 힘이 많이 났었고, 진료해주시는 부분도 정말 다 믿음이 갔어요. 

불필요한 부분 미리 말씀안하시고, 병원가는 날까지만 알려주신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미리 다 알면 무서웠을 것 같거든요. ^^; 

병원가는 날까지의 주사만 생각하면 되서 한결 수월하게 시험관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배아이식하는 날 소변때문에 힘들었는데, 따뜻하게 말씀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편안 마음일 수 있었고, 예쁜 아기도 한번에 찾아와 준 것 같아요.

그리고 담당 간호사 선생님, 미래연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도 작은 부분까지 다 기억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1치 피검때 "임신축하드립니다."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난임 기간 내내.. 우리에게도 아기가 와줄지 항상 희망고문이었는데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저희는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1차, 2차 기형아 검사도 잘 마치고 예쁜 아기 만나게 되길 기대하며.. 우리에게 와준 예쁜 아가와, 석현하 선생님, 그리고 모든 미래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한지은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우리 부부는 3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었습니다.

결혼전에 난소에 있던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였고, 과배란 약을 복용하고서 임신이 되었다가 8주만에 아기 심장이 뛰지 않아 유산을 해야했고, 그 뒤로 아이는 생기지 않더라구요.

미래연은 누구 소개로 온 것은 아니고 단순히 남편의 직장과 가깝다는 이유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한지은 원장님은 저의 나이를 생각하셔서 바로 시험관을 권유하셨지만 이전에 과배란 약 복용 후 임신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공수정을 먼저 해보기로 했습니다. 2번의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마음의 상처도 깊었습니다.

 

이 후 마음을 다잡고 시험관을 시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전에는 솔직히 오기도 생기고, 나만 안되는 것 같아 화도 많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음을 편히 먹기로 했습니다. 시험관의 성공률은 30%정도라는 얘기를 들었고, 저는 나이도 43세로 많았기 때문에 한번에 성공할 확률은 아주 낮다고 생각하고 몇 번은 시도 해야 할거라는 생각을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과배란 주사, 난자채취를 거치면서 처음에 가졌던 마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이사도 있었기 때문에 한달 정도 뒤에 동결배아로 5개의 배아 중에 2개를 이식했습니다.

그 과정에 병원 식구들의 친절하심에 감동되었습니다.

특히 난자채취와 이식 후 수술실에 계신 간호사님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피검사를 했고 임신수치가 나왔다는 소식은 저희 부부에게 정말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이후로도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친절한 설명가운데 저는 지금 16주째 아이를 품고 있습니다.

저처럼 첫시도에 성공한 경우는 드물다고 들었습니다만, 게다가 생리적인 나이도 많구요, 그래도 아이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통해 소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한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드리고 다른 병원식구들에게도 감사드려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 난임검사를 진행 하고, 난임결과를 듣고 시험관을 권유받았을 때 바로 시험관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친구(친구는 다른 병원에서 시험관을 하였지만)로부터  너무 힘들었던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겁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올해 가기전에는 한 번은 맘 먹고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5월에 병원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을 결심하고 원장님을 뵈었을때, 원장님께서 제 선택에 잘 결심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때 내 결심에 용기를 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내 몸부터 확인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차분하게 진료해주셨고, 시술과정에 온 마음을 집중하며 아픔을 견디어 낸거 같습니다.


마지막 임신확인여부결과날, 피검사 하기 전이였지만.. 원장님을 먼저 뵙고, 하혈이 보여서 마음을 놓아버렸는데..

그 때 마음이 무언가 왈칵하여  눈물이 그렁그렁했었고, 간호사님이 휴지를 조용히 건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체념하며 집 근처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는데, 한 통의 전화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담당 간호사님께서 임신이 되었다고 하혈이 있으니 병원 다시와서 주사 맞고 가라고 다급히 전화를 주셨습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진짜 맞는건지 싶어.. 얼떨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간호사님께서 근무중이셨는데, 빨리 소식 알려주기 위해 다급히 전화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석현하 원장님과 담당간호사님 비롯하여, 주사 상담 담당 간호사님들과, 난자채취 수술 도와주신 간호사님들과, 배아이식 때 도움주신 간호사님들과, 수납 도와주신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병원에 방문하면 담당 간호사님들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먼저 인사해주시고 안부 물어봐 주시는 모습에 따뜻한 병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노력하여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거 같습니다.


남은 검사들도 함께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저의 글이 시술을 고민하시는 분들과, 힘들고 고단한 터널을 잘 견디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한지은원장님께 개인적인 감사한 마음은 편지에 따로 적었어요^^

 

* 이 글을 보시는...시험관의 시작을 망설이고 계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요. 혹여나 저의 첫번째 시험관 성공이야기가 여러 번 시도하고 계신 분들께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며, 누구보다 먼저 그 분들이 이번 차수에 임신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1. 난임의 원인과 시험관을 결심하기 전까지

  저는 고3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를 잘 하지 않고 체중도 10-20kg씩 변동이 커서 걱정을 하다가 25살에 병원에 가서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중에 난임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한 결혼을 빨리 하라는 산부인과선생님 말씀에 20대 중반부터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생리를 거를 때면 나중에 아기를 못가지면 어떻하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20대와 30대를 보냈어요.

  35살에 결혼하고 3개월 만에 생각지 않게 피검사로 임신을 확인하고 나도 임신할 수 있구나!하는 안도감이 들었는데 일주일만에 화학적유산을 하면서 36살에 미래연에 오게 되었어요. 직장이 가까운 잠실 난임병원을 카페에서 검색하고 한지은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큰 축복이었어요.^^

  처음에는 클로미펜으로 몇 번 시도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클로미펜으로 3번 임신시도를 했었는데 임신이 되지 않았어요. 다른 문제들도 알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시험관 시도를 말씀하셨지만 2019년 미래연을 다닐 때만 해도 시험관만큼은 하지않고 임신했으면 좋겠다고 기도할 만큼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어요. 하지만 20202월에는 남편이 해외로 2년간 발령을 받을 예정이어서 1월에는 시험관을 해서 냉동배아 보관이라도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작년에는 교사생활 13년만에 처음으로 초등1학년 담임을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도 많이 찌고, 생리불순이 심해졌어요. 시험관을 앞두고 남편과 함께 운동과 식이요법을 두 달간 했었지만 체중은 줄지 않았어요. 안그래도 매번 병원 로비에 앉아서 다른 난임환자들을 보면서 내가 뚱뚱해서 아기가 잘 안생기는 걸까? 아니야 저 사람은 날씬한데...하며 걱정하는 제게 시어머니께서는 살쪄서 애가 안 생기는거 아니냐고 하셨을 때 큰 상처를 받았었어요. 선생님께 그 얘기를 하며 눈물 흘렸을 때, ‘체중감량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1차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하시며, 제가 빨리 임신되도록 도와드려야 할텐데...’하시며 위로해주셨던게 큰 힘이 되었고, 한지은 선생님을 믿고 시험관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2. 시험관에 대한 두려움과 실제의 경험

경제적인 부담

  시험관을 시작할 때 시술 한번에 몇 백 만원씩 비용이 든다는 생각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시험관을 한번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어 여러 번의 시술로 수 천만원을 쓰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저는 휴직을 결심한 터라 월급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실패하면 어떻하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어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여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요즘은 지원금도 많아져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같아요. 저처럼 지원금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도 좋은 가방하나 안사고, 해외여행 한 번 안 간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새 생명의 가치는 물건이나 여행이 주는 기쁨과 비교할 수 없으니까요^^

미국에서 시험관시술을 하면 보험이 있어도 한국의 10배 비용이 드는데, 그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처럼 우수한 의료진들에게 시술받을 수 있는게 행운이 아닐까요?^^

 

통증에 대한 두려움

  병원로비에서 아이스팩을 들고다니는 분들을 보며 어떻게 스스로 배를 찔러 주사를 놓지?’ 하고 막연히 두려워하기도 했고, 난자채취의 아픔과 다낭성 난소로 인한 복수차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어요하지만 시험관을 결심하고 직장을 휴직하니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시험관하기 전에 주위 사람들의 말로 상처받았던 것, 자연임신을 시도하며 임신테스트기 한 줄 나올 때마다 눈물 흘렸던 시간에 비하면 시험관은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교실에서 8살짜리 아이들 30명과 종일 생활하다보면 아이들이 다치거나 사고날까봐 화장실에 가는 것도 참아야하는데, 집에서 쉬면서 시간 맞춰 주사 맞는 것은 너무 편했어요.^^ 난자채취는 나팔관조영술보다 아프지 않았고, 채취 후 복수차서 입원했을 때도 35개나 채취되었으니 꼭 성공할거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보냈어요. 계속 구역질이 나고 숨쉬기 힘들었지만 복수를 빼내고 나니 밥도 먹을 수 있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학교에서 1학년 30명 급식지도하면서 점심 먹을 때 비하면 천국같았어요 ㅋㅋ

  직장생활과 시험관을 병행할 수 있지만, 휴직을 하면 심리적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들어서 주사(퓨레곤, 슈게스트)와 프로기노바로 인한 울렁거림과 감정기복도 충분한 휴식으로 대처할 수 있어서 휴직이 가능한 직장이시라면 꼭 휴직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는 난자채취 3일차부터 복수로 숨이 차서 4일차에 병원에 가려는데 월요일 아침이라 차가 많이 막혀 집근처 난임병원으로 유명한 ㅁㄹㅇ병원에 입원하였어요. 미래연 선생님들께서 차병원에서 오랫동안 진료하신 분들이니 실력이 뛰어나신 분들이라고 생각했었지만 혹시 대형병원에는 뭔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는 않을까 궁금했었는데, 너무나 많은 환자와 대기 속에서 더 지치고, 복수 찬 상태에서 접수, 진료실, 엑스레이실 모두 멀어 걷기도 숨쉬기도 힘든 환자를 대형병원이 더욱 지치게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미래연처럼 친절히 대해주시는 의료진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게 난임으로 인한 기다림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 같아요.

  냉동 배아이식 후 슈게스트 주사를 맞으며 엉덩이가 점점 딱딱해져가고, 때로는 열이 올라 엉덩이를 문지르며 누워있었지만, 작년에 만들기 수업하다가 글루건에 화상을 입고, 손 피부가 벗겨졌을 때도 어린 아이들을 두고 보건실에 갈 수 없어 고통을 참으며 하교시간까지 버텼던 걸 생각하니 슈게스트 주사는 별거 아닌 것 같았어요.

  시험관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저처럼 10년 이상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견뎌오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직장에서 성장하는 데에도 많은 고통이 따르는데 그걸 버텨오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시험관은 힘들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막연한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술을 미루지 마시고, 한 살이라도 더 빨리 시험관을 시작하셔서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시길 응원해요!


3. 시술 이후

  난자채취, 냉동배아이식 모두 한지은 선생님의 뛰어난 실력덕분에 한번에 임신할 수 있었고, 니프티검사까지 통과 후 건강하게 16주를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25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안 뒤부터 나는 아기를 갖지 못할지 모른다는 12년간의 막연한 두려움도 해소되었고,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선물로 찾아와서 더없이 신기하고 감사해요. 이렇게 시험관이 상처나 스트레스로 남지 않고 기쁨과 행복으로 남은 건 한지은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시험관을 하면서 휴직을 하니 지난 13년간의 교사생활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제게는 임신 성공 이상으로 인생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술을 미루지 마시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연 선생님들을 믿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미래연에서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더 이상 주변 사람들의 임신 소식에 혼자 눈물 흘리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긴 글을 마쳐요^^

 


석현하 원장님을 만나 시험관 2차만에 소중한 아가 천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늦었다면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아가를 기다렸지만

2년동안 아가는 마음먹는 대로 제게 오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남편과 고민을 하다가 더 늦기 전에 검사라도 한번 받아볼까? 하는

난임 병원에 대한 호기심 반, 기대감 반으로 석현하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검사 결과는 뒷통수를 치는 현실 자각 이었습니다. 제 몸은 이미 마음만큼 젊지 않다는걸 알게 되는 시간 이었죠..

걱정과 실망으로 흔들리는 제게 석현하 원장님께서는 따뜻하게 이제라도 시작하면 늦지 않다고 함께 노력해 보자는 말씀을 해주시고

더 늦기전에!! 전적으로 원장님을 믿고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2월 검사를 시작해서 시험관 시술까지 평탄하지 만은 않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수술실도 경험하게 되고,, 눈물 흘리는 일도 생겼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제 몸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적극적으로 처방해주시면서 저를 안심 시켜주시는 석현하 원장님과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에 내원 할 때 마다 안부를 물어보고 항상 앞뒤로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담당 간호사님,

수술실에서 손을 꼬옥~ 잡아주시면서 제 몸이 제일 중요하니 입맛 없더라도 입덧 있더라도 잘 챙겨 먹으라고 해주시는 수술실 간호사님~

무서운 날이건 좋은 날이건 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귀찮은 내색 없이 답변해 주시는 데스크 간호사님~

모든 분들이 있는 미래연 덕분에 그 시간들이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석현하 원장님을 믿고 간호사님 의지하며 시작 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감사하게도 시험관 2차 시술 만에 소중한 아가 천사를 만나게 되었고

벌써 16주를 지나 몇일 후 졸업을 앞둔,, 부럽기만 했던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면 천사가 도망가 버릴까봐.. 내색도 못하고 지내다가 더 늦기전에

석현하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미래연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글로나마 표현해 봅니다!

지금 도전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도 원장님을 믿고 용기 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연을 통해 귀한 생명을 얻은 산모입니다.


첫째는 자연임신으로 그래서 둘째에 대한 임신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상상도 못했는데, 그러면서 막연히 기다림으로 5년을 보냈습니다.

40대로 진입 후 이제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저희 부부는 선생님을 만나 적극적 시술을 결심했습니다. 노산으로 첫 아이와 10년의 터울이기에 제가 부탁드린 건 적극적이되 가장 무리 없이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요청했구요, 그래서인지 시험관에 큰 기대는 가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카페 같은 곳도 찾아다니지 않고 (인공, 시험관의 차이조차 병원에서 알게 될 만큼 정말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그냥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처방해 주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선택하며 난자채취 후 냉동으로 시험관 1차 진행했습니다. 대신 착실하게 선생님께서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 잘 이행하고, 실패 후에 대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먼저 생각했습니다. 


피 검사 후 임신이 되었다는 말에 너무 놀랬습니다. 내가? 1차만에? 어떻게? 라는 의문에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서며 왠지 누군가에게 말해버리면 다 사라져버릴까 끙끙거리며 아이 심장소리 듣기 전까지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네요. 이제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임산부구나 느낄 수 있는 지금에는 어쩔 수 없는 임밍 아웃이 되었구요 ㅎㅎㅎㅎㅎ

현재 병원 전원을 앞두고 출산을 위한 병원을 알아볼 만큼 안정된 상황인데, 그래서 제가 가진 이야기를 조금 풀어볼 수 있겠구나 싶어 이렇게 감사의 글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전원을 결정하고 나니 또 서운한 마음(?)도 생기게 되네요 ㅎㅎㅎㅎ 다들 전원을 꿈꾸시며 여기 오시는 거겠지만, 제가 출산 하게 될 병원에서 한지은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처럼 저희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공격적이되 성공력있으신 분은 또 만날 수 있게 될지 걱정도 되구요. 


저희 부부와 가족에게 따뜻함을 알게 해 주시고 새로운 삶에 대해 또 나아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난임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도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료진을 믿고 잘 따라가면 분명 저희처럼 좋은 소식 있을 것 입니다!!

마지막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처음